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성장이 정체돼 있고 마케팅환경이 불확실해 이익개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통신업계 공통의 문제라고 전제한 뒤 "KT의 현재 주가는 SKT(017670) 등 경쟁회사에 비해 과도하게 할인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순익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줄 계획으로 올해 주주환원수익률은 6.1%에 달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배당모멘텀이 작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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