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형사 가운데는 현대건설, 중형사 가운데는 계룡건설이 이 사업으로부터 얻는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서연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4대강 살리기사업과 관련해 "대형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루 수주를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중 현대건설(000720)은 공공수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수자원 관련 실적도 풍부해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4대강 살리기 발주일정에 따라 토목발주가 하반기에도 지속되면서 건설업체 일감 확보와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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