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1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지주회사 CJ의 CJ제일제당 공개매수 종료 시점인 이달 26일 이후에도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CJ제일제당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편의식품 고성장 및 브랜드 파워 기반으로 유통업체 PL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라이신 판매가격 상승 및 수율 개선으로 해외 자회사의 내년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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