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는 2013년 3월 설립된 회사로 서울 문화사, 학산 문화사 등 만화 전문 미디어 편집장 출신들이 주축이 됐다. 자체 글로벌 사업팀도 운영중이다.
재담미디어는 최근까지 전속 작가 30여명을 포함해 총 150여명 이상의 작가 작품 200여편을 기획·제작·유통하고 있다. 이중 10편이 영상화 계약이 성사됐다.
재담미디어는 현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내 창작센터 겸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주관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대상 기업에 선정돼 12월 중순 본사를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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