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투자의견↓-한투

  • 등록 2015-03-23 오전 7:55:37

    수정 2015-03-23 오전 7:55:37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인터파크(035080)에 대해 주요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그룹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인터파크의 주요자회사는 인터파크INT(지분율 70.8%), 아이마켓코리아(37.02%) 등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의 주가부진으로 지분가치가 하락했고, 비상장자회사의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이를 반영한 적정주가는 1만1000원으로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인터파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자회사 성과 확대를 통한 지분가치 상승, 배당수익 증가, 주식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