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사업가치는 보수적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하면 1조원이고, 삼성탈레스(50%)·삼성종합화학(22.7%)·한국항공우주산업(10%) 등의 지분 가치도 1조 1000억원으로 평가된다”며 “사업가치, 지분가치, 차입금을 감안한 적정 시가총액은 1조7000억원이 적절한데 매각 발표 이후 현재 시가총액이 1조4000억원에 불과해 현 가치는 다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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