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업황 부진 지속..'시장수익률'-키움

  • 등록 2014-11-26 오전 7:42:03

    수정 2014-11-26 오전 7:42:0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업황 부진으로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한 때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백화점 수요 부진을 타개할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며 “설득력 있는 성장 전략이 수립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하반기 이후 공격적인 출점으로 성장성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봤다.

손 연구원은 “백화점 수요 부진과 함께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며 “내년 김해점을 시작으로 출점을 재개할 계획이지만 출점이 성장을 담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포토]신세계百 "연말엔 숙취없는 우리 소주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