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DDR4를 적용한 D램 제품에 낸드를 추가한 NVDIMM 개발에 성공했다”며 “향후 D램과 낸드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메모리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D램 2y nm 공정 안정화도 진행하고 있어 서버 D램과 DDR4 제품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8Gb 기반의 128GB DDR4 모듈개발도 성공해 DDR4 시장 주도가 가능하다”며 “2y nm공정 안정화로 PC D램뿐 아니라 서버 D램과 DDR4 제품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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