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남양유업대리점 피해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대리점주에게 제품을 강매한 혐의 등으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등 임직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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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남양유업의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지점 사무실 등 2곳에서 전산자료와 이메일,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물량 강매(물량 밀어내기)와 떡값 상납, 리베이트 요구 등의 혐의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사태가 남양유업 임직원의 줄소환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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