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에서 죽은 멸치 1만 마리가 수면으로 떠올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떼죽음 당한 멸치는 10~15cm 크기로 25×8m 넓이의 바위를 가득 덮을 만큼 많은 양이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인근 바닷물 수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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