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이유로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채민경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환매 지속으로 5월말 기준 펀드 잔고는 18조7000억원까지 감소했다"면서 "이에 따라 판매 수수료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에는 수익증권 판매수수료의 부진을 랩어카운트 ELS 신탁 등 다양한 수익원들이 만회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브라질 법인 계좌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향후 경쟁사의 진출을 감안했을 때 수익성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기준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주가의 단기 반등이 가능하지만 지속성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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