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 감소한 1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51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시장컨센서스인 1350억원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4분기의 적극적 재고관리와 스마트폰의 비중 상승으로 1분기 휴대폰 영업적자율이 -3%로 축소되고 TV 부문은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소폭의 흑자로 전환한 것이 실적 개선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실적은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완연히 개선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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