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작년말 종편 사업자로 선정된 4곳은 한국 언론계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양질의 사업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 매체는 현재의 신문 사업이 점점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종편 채널에 더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새로 출발하는 채널들에서의 수수료가 이전 지상파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광고회사의 수입도 그만큼 개선될 것"이라며 제일기획이 크게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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