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그동안 기아차에 대해 유럽이나 캐나다, 호주 자회사들로부터 발생하는 지분법이익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올들어 9개월까지 인식하지 않은 지분법이익은 2700억원 가량으로 모기업 세전이익의 13%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물량과 가격, 그리고 비용 측면이 모두 균형있게 개선되며 수익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2012년 총 순이익을 3조3000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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