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17일자 보고서에서 "NHN의 4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NHN BP를 분사하기 전 기준으로 4분기 매출은 32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날 것이고 영업이익마진은 4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광고시장 전망이 좋아지고 있고 새로운 롤플레잉게임인 `C9`과 `테라` 등의 매출 기여도 감안했다"며 "회사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좋고 현 주가에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NHN, 광고시장 환경변화 수혜..목표가↑-신한
☞NHN, 김정호 전 한게임 대표 5만주 장내매도
☞네이버 "모바일 지도 기능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