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출연을 통해 신한은행은 1000억원의 출연금 한도 내에서 거래 중소기업에 대해 신속한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로 인해 원활한 중소기업지원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반영해 실적전망을 소폭 하향조정하지만 경기둔화 및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동행의 선제적 대응능력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결코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신한은행, 신보에 1000억 특별출연
☞(투자의맥)"1200선 넘는 강한 반등 나타날수도"
☞눈치보던 코스피, 2% 급락..프로그램에 `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