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과 이주석 링네트 사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나로텔레콤 본사 9층에서 화상회의·스토리지·보안·NI 등 미디어 컨버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11월부터 통합커뮤니케이션(UC) 기반의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효율적인 회의 환경 구축을 원하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시장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며 "하나로텔레콤의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와 링네트의 서비스 구축 역량이 만나 미디어 컨버전스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하나로텔레콤 M&A 시나리오별 적정주가-동양
☞하나TV, 소니 신작영화 동시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