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환자 98명…대구서 43명 추가(상보)

  • 등록 2020-03-22 오전 10:16:52

    수정 2020-03-22 오전 10:16:5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현재 신규 환자가 98명 늘어 총 누적 확진 환자수는 8897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297명이 추가 격리 해제돼 총 2909명이 격리해제 됐다. 2명이 숨져 사망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17%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견돼 누적 확진자는 6387명이 됐다. 경기에서는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환자는 337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경북 11명, 서울 10명, 대전 2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검역과정에서도 11명의 환자가 추가돼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는 총 3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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