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이야기 맛 이야기’시리즈는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찾은 공공기관 최초의 맛집 안내서이자 전국의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서 LX를 대표하는 또 다른 브랜드가 됐다.
특히 올해는‘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167개 맛집을 엄선했다.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가격·재료·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맛집 추천이 가능하도록 신경 썼다.
아울러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LX가 위치한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를 별도로 담아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in 전북’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다.
이와 같은 완성도로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비매품이며, LX홈페이지와 LX어플리케이션‘랜디랑’에서도 검색할 수 있으며, 조인스닷컴과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도 e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