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기아자동차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기아차(000270)는 쏘울 EV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모든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체험존’을 마련,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상황을 가정한 영상물 ‘프로젝트 쏘울(Project Soul)’의 주인공이 돼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