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구조조정·불확실성 해소 우선…'매수'-신한

  • 등록 2015-01-21 오전 7:38:41

    수정 2015-01-21 오전 7:38:4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사업구조 재편이 정상화의 선결 과제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전에 구조조정과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이라며 “저평가 상태라는 동의를 얻으려면 고통스럽지만 체질 개선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규모 어닝쇼크에선 벗어났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5% 줄어든 13조 3000억원, 영업적자는 242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3분기 어닝쇼크 후 공시에서는 500억원의 영업흑자를 예상했지만, 유가 급락으로 정유 부문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은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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