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 중국인 입국자는 46만 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7% 늘어나는 등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호텔신라는 10월 면세점 매출액이 최소한 30% 늘었을 가능성이 크고 중국인이 많은 서울점은 50% 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라면세점의 11월 매출액 성장률이 전사 기준으로 25~30%, 서울점은 45~55% 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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