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정(현지시간)을 넘어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륙해 새벽 2시40분께 연락이 두절된 편명 ‘MH370’ 여객기는 아시아나 사고 당시 여객기와 같은 기종인 ‘보잉 777-200’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말레이시아 항공과 말레이시아 정부 측은 수색팀을 파견해 항공기를 수색하고 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전 6시30분에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베트남 영공에서 연락이 두절됐으며 중국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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