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제65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유럽형 콘셉트카 ‘니로(Nir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초 ‘KED-10’이란 이름으로 외관 티저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한 ‘니로’는 유럽의 소형차(B 세그먼트) 시장을 목표로 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버터플라이 도어가 눈에 띄는 ‘니로’의 외관은 작지만 볼륨감 있다. 차의 내부에는 자동차 주행 정보를 볼 수 있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니로’의 제원 공개 및 양산 계획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기아차, 콘셉트카 `니로(Niro)` 사진 더보기
☞ 기아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페라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458 스페치알레' 첫선
☞ 인피니티, 콘셉트카 'Q30' 이미지 최초 공개
☞ 기아차, 준중형 쿠페 'K3 쿱' 출시..2070만~2290만원
☞ [포토]기아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콘셉트카 'KED-10'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