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루에 41.6대, 1시간에 1.7대 꼴로 판매됐다”며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1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볼루션 키트’는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용 수첩 크기로 에볼루션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TV의 뒷면에 꽂으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와 화질까지 최신 스마트TV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에볼루션 키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최적의 상태로 스마트TV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유일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해 손쉽고 편리하게 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에볼루션 키트’도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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