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봤니?]대상 "차원이 다른 '돈까스'가 왔다"

  • 등록 2012-12-26 오전 8:44:16

    수정 2012-12-26 오전 8:44:16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100% 제주 흑돈으로 만든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밀푀유’란 프랑스어로 ‘천 개의 나뭇잎’이란 뜻으로 보통 파이의 켜가 여러 겹을 이루는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를 뜻한다.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는 2mm로 얇게 슬라이스 한 생등심 5겹을 켜켜이 쌓아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페이스트리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획일화 되어 있던 통등심 형태의 돈까스에서 탈피한 프리미엄 등심 돈까스 제품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원재료에 100% 제주 흑돈 등심만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돈까스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건식 빵가루가 아닌 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이다.

이제중 청정원 과장은 “100% 제주 흑돈의 등심과 생빵가루, 마늘, 생강 등 최상의 원료만을 사용해 밀푀유 형식으로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돈까스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으로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입맛 역시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밀푀유 등심돈까스는 1봉에 100g 돈까스 5개 입으로 500g이며 소비자가 8550원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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