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대상FNF는 CJ제일제당(097950)을 상대로 2억원을 지급하라는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두산은 지난 2004년 김치제조에 관한 특허를 출원해 2006년 등록했다. 대상은 같은 해 두산으로부터 김치사업을 양수하면 이 특허권도 함께 인수했고, 자회사 대상FNF를 새로 설립해 김치사업을 맡겼다. CJ는 2006년 하선정종합식품을 인수한뒤 작년 8월에 CJ제일제당에 흡수합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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