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마련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위원회는 전경련 사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채널을 위해 2008년 7월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복거일 작가, 장원재 인터넷문화협회 회장(문화예술), 최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시민단체),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학계), 백복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교육계),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외국인), 최도현 대원인물 대표이사(중소기업), 최영우 YLC 회장(대학생) 등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