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낮아진 순익 전망치를 반영해 목표가는 67만원에서 64만원으로 낮췄다.
씨티는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110억원으로 자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밑돈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내년 1분기에는 원료가 안정 및 추가 생산능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5% 증가한 1조3510억원을 기록, 반등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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