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부터 한국발 여객운임이 5~10% 인상됨에 따라 3분기 국제여객부문 매출액이 1조6898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대한항공의 여객기 공급이 3분기 여객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확대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하지만 7월에 여객이 2대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9월에도 1대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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