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구 장식한 삼성 명품 3D TV`

  • 등록 2010-05-31 오전 9:02:00

    수정 2010-05-31 오전 8:50:18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6월30일까지 최고급 TV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구의 메인 쇼윈도에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로, 7.89mm의 초슬림 두께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쇼윈도 전시를 통해 백화점을 찾는 VIP 고객에게 9000 시리즈가 가진 매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명품과 어우러진 프로모션으로 `명품 TV브랜드도 삼성`이라는 명성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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