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재 애널리스트는 "이번 영업정지 처분으로 상반기 동안 지속된 유선 통신사에 대한 징계 리스크는 3분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주가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과 유선 통신사의 영업환경 정상화에 따른 3사간 서비스 경쟁력에 관심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향후 방통위가 연초 추진코자 했던 결합판매 확대와 신규 서비스 확대 등의 정책안들은 다시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KT·LG파워콤 영업정지 `실적영향 미미`-대신
☞KT "경쟁사 대비 노력 반영안됐다"(상보)
☞KT "30일 제재 과도..경쟁사 대비 노력 반영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