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폭발적인 발주량이 시현됐던 지난 2006년 이후 작년 유조선발주량은 상대적으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때문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나아질 것이란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필중 애널리스트는 "실적 모멘텀을 주도할 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과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삼성중공업에 시장의 관심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올해에는 비영업자산관련 개발 계획의 발표가 기대되는 한진중공업도 관심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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