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스테이는 구로점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특별한 만남의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이디스 시크릿 테라스(Lady’s secret terrace )’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패키지(10% 세금 별도 20만원)는 △그랜드 룸 1박에 추가 베드 제공 △와인 2병, 핑거푸드 3종 △21층 루프탑(Roof Top) 야외 테라스 이용(최대 4시간) △무릎 담요 3개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장 제공)로 구성했다.
구로점 최상층인 21층 그랜드 룸 앞 테라스를 시크릿한 분위기의 루프탑으로 꾸미고,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제공 와인은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했다. 치즈 플레이트와 연어 카나페, 토마토 등 신선한 재료를 올려 만든 부르스케타도 핑거푸드로 제공한다.
주말 전용 상품으로 금·토·일 투숙 가능하며 최대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며, 패키지 예약시 이용 시간을 사전 예약해야 한다. 테라스 이용 혜택은 우천시 룸서비스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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