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신원왕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둥성 포산(佛山)시 난하이스(南海獅)산 지역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당시 열차 기관사는 수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피해 여성은 셀카를 찍는 데 열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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