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는 이동통신 역사상 가장 많은 마케팅 비용이 집행됐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증가율도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비중 확대 효과로 전분기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4.3%의 높은 시가배당률을 포함한 투자 안정성과 SK플래닛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등 통신업 외적인 측면에서의 투자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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