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올해 편성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은 다음 주 국무회의 거쳐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이달 말에는 의결돼 민생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보기술(IT), 부동산 등 지원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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