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소재 매출 비중을 지난해 8%(5조5000억원)에서 오는 2015년 9%(8조2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며 “이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첨단소재 부문은 전남 영암에 고순도 알루미나 공장의 준공으로 시험 생산 후 2분기 혹은 3분기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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