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늘어나는 여행객..실적 사상최대 행진 기대-신한

  • 등록 2013-01-04 오전 8:24:02

    수정 2013-01-04 오전 8:24:02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올해 실적추정치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7%, 419.1% 증가한 720억원, 8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출국자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437만명일 것”이라며 “사상 최대의 출국자수와 20.1%까지 올라간 시장점유율 등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현재 예약률이 좋고 시장점유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실적 개선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