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분기보다 7.6% 늘어날 것”이라면서 “갤럭시노트2가 잘 팔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실적도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 연구원은 “내년 초에는 갤럭시S4 출시가 예정돼 있다”면서 “여기에 반도체 부문이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상반기 이익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1월전망]"유동성 장세 지속..대형株 유리"-IBK
☞코스피, 보합권 출발..'美 악재 선반영'
☞삼성전자, 내년 스마트폰 3.2억대 판매 예상..목표가↑-토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