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3.58% 감소했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 3조7518억원보다는 12% 증가했다. 휴대폰 사업에서 처음으로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기며 3분기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데일리가 최근 집계한 삼성전자 분기 실적 예상치(국내 13개 증권사, 연결기준)는 매출액 42조2100억원, 영업이익 3조45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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