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표주가를 28만4000원에서 29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또 "작년 5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곡물가격이 최근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적어질 시기"라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바이오 계열사 CAPA 증설에 따른 실적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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