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한화L&C는 최웅진 대표이사가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0 IMI 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 최웅진 한화L&C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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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경영대상`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매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성과를 올린 기업인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
최 대표는 한화L&C가 기존 건축자재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 자동차부품,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함으로써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낸 점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에 진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성공한 점 등을 인정받아 기술혁신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역량강화를 통해 한화L&C가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서 위상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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