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현재 정부는 녹색성장산업의 일환으로 전자책 사업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전자책 사업을 위한 공동출자법인 한국이퍼브의 컨텐츠 보급의 원칙은 오픈 정책이기 때문에 국내 전자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고객서비스로 전자책에서 일정 부분의 시장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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