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던 손호권 상무를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던 양병선 상무를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으로 보직 전환한다.
한옥민 신임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장안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옛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 창립멤버로 참여해 20년간 모두투어에 근무한 여행업계 전문가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영업, 상품, 전략이라는 모두투어를 이끄는 세 개 본부의 본부장을 전환했다"며 "이로써 현재의 위기를 타계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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