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숙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이 러시아 타타르스탄 타내코사로부터 수주한 정유플랜트 프로젝트가 최종 취소됐음을 공시했다"며 "그러나 이미 매출 인식된 금액이 총수주금액을 상회해 본건의 취소가 수주잔고를 감소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건 계약금액에 대해서는 환관련 파생이나 보험으로 헤지하지 않아 관련평가 및 거래손실도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9억불규모 타타르스탄 공사 취소(상보)
☞GS건설, 타타르스탄 공사 취소
☞코스피 1280선도 노려…`트로이카株`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