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7일 자사의 이동전화서비스가 오전 7시 45분부터 30분 동안 서울, 대전, 광주 등 일부지역에 통화장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전일 오후 1시간 가량 통화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의 불만을 야기한데 이어 하루만에 통화장애가 또 다시 발생한 것.
LG텔레콤 관계자는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장애발생 30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통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텔레콤, 국내 유명 워터파크 40% 할인
☞LGT, 2만명 순증, 누적가입자 809만3767명
☞LG텔레콤, ‘OZ' 서비스 기본료 대폭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