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존 주도주 중에서 실적 개선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계를 좁혀 설정하라고 우리투자증권은 조언했다.
권양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원화약세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개선 종목이 1분기보다 확대돼 나타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기존 주도주인 IT와 자동차 업종 내의 품목별 대표주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하이닉스(000660) 정도로 대상을 압축하라"고 강조했다.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도 추천대상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물류 관련주의 경우 특성상 보유토지가 많아 자산가치가 뛰어나고 향후 정책적 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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