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최근 용인 성복지구1·3·5차 부지에 대한 시공계약을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공계약에 따라 전체 물량 3659가구 중 2157가구를 시공하게 된다. 나머지 2·4차 사업지 1502가구는 GS건설이 시공한다.
'성복 자이 1·2차'로 명명된 2단지와 4단지는 각각 114~186㎡(34~56평형) 719가구, 130~214㎡(39~64평형) 783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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