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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상품이 아닌 고객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영화를 사랑하는 신혼부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 등 생애 주기 별로 꾸며진 이야기와 함께 그에 맞는 주거 공간 스타일을 이미지화했다. 이미지 속 상품들은 태그를 터치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웨딩 시즌에 맞춘 신혼부부 콘텐츠를 비롯해 싱글 라이프, 자녀가 있는 가족 등 총 11가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 이야기마다 이에 맞는 주거공간을 이미지로 제시하고, 이미지 속 상품은 태그를 활용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온라인기획팀장은 “사용자의 참여, 스토리텔링 등 소셜네트워크가 가진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연말까지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고객참여형 커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